'진태현♥' 박시은, 부은 얼굴 맞아?…아침부터 달달한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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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박시은은 "#굿모닝. 일만하고 올라가지만 부은 얼굴이라도 사진 한 장은 남기고 가요. 끌려와 사진 찍는 허니 ㅋㅋㅋ. 청정지역 울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얼굴을 초 밀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꾸밈 없이 편안한 얼굴을 한 이들에게서 잉꼬부부의 자태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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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박시은은 "#굿모닝. 일만하고 올라가지만 부은 얼굴이라도 사진 한 장은 남기고 가요. 끌려와 사진 찍는 허니 ㅋㅋㅋ. 청정지역 울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얼굴을 초 밀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어 달달함을 자아낸다. 꾸밈 없이 편안한 얼굴을 한 이들에게서 잉꼬부부의 자태가 엿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뭘 해도 예쁜 부부", "부은 얼굴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2022년 아이를 임신했으나 출산 약 20일을 앞둔 지난해 8월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박시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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