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군청 현장 체험학습 일일 가이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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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지난 10일 관기초등학교와 속리초등학교 학생 20명이 군청을 방문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는 일일 가이드를 자처해 군청 현장 체험학습 온 학생들에게 군청 곳곳을 소개하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학생들이 군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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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지난 10일 관기초등학교와 속리초등학교 학생 20명이 군청을 방문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는 일일 가이드를 자처해 군청 현장 체험학습 온 학생들에게 군청 곳곳을 소개하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학생들이 군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최 군수와 학생들은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수많은 모니터를 통해 지역 곳곳을 살펴보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에 학생들이 많은 흥미를 느꼈으며, 이어 민원과와 기획감사실을 연이어 찾아 실제 행정 현장을 직접 견학해보면서 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군수실에서 일일 어린이 보은군수 체험과 최 군수와 직접 얘기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은 물론 군청에 바랐던 점을 얘기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생들은 참된 지방자치 정착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군의회를 둘러보며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군의 중심인 군청과 군의회를 직접 보고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체험 기회였다"며 "공무원의 역할과 지자체의 기능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갖고 노력해 큰 인물이 돼 보은군을 빛내 달라"며 "앞으로 군청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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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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