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동군민이 볼만한 문화예술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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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2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군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공연예술단체를 초빙해 연간 11회의 공연 일정을 확정하고 군민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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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2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군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공연예술단체를 초빙해 연간 11회의 공연 일정을 확정하고 군민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올해 주요 공연일정을 보면 연극은 총 4회로, 5·6월에 어린이를 위한 마임공연 2회, 7·8월에 연극 '개는 물지 않는다'와 '2호선 세입자'가 준비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군민을 위해 하동공설시장 야외무대에서 6·7월 '청춘마이크' 공연 3회, 9월에 뮤지컬 '완득이', 10월에 송소희 등 유명 국악인과 최고 명인이 참여하는 국악공연이 2회 열린다.
11월 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CINEMA CLASSIC DAY' 공연을 끝으로 올해 군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공연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공연 일정과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손성숙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예산을 많이 확보해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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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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