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 평가 'S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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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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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 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등이다.
군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접속 기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성실히 준수했다.
특히,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우석 총무과장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해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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