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작약꽃 속 ‘수줍음 머금은 미소’ [포토뉴스]
최재용 2023. 5. 10. 11:11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주변에 작약꽃이 활짝 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 청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기는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5~6월에 피는 꽃인 만큼 현재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며 “붉게 물든 꽃밭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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