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앤어스컴퍼니, 신개념 모듈러 뷰티 브랜드 ‘언니뷰티(UN2 BEAUTY)’ 런칭 예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0.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류를 선도하는 K팝, K무비, K드라마 등 K콘텐츠에 이어 한국의 셀럽 '언니'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뷰티 세계관 정복에 나선다.

이주명 위앤어스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셀럽, 즉 우리의 '언니:Unee'가 마음껏 자신의 뷰티 세계관을 펼치며 진정한 미(美)를 주제로 팬들과 신나게 소통하는 놀이터 같은 공간(브랜드)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고유어인 '언니'가 선사하는 당당한 아우라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뷰티 용어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것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한류를 선도하는 K팝, K무비, K드라마 등 K콘텐츠에 이어 한국의 셀럽 ‘언니’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뷰티 세계관 정복에 나선다.

아이돌, 가수, 배우, 모델, 인플루언서 등 세계 무대에서 뷰티 및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셀럽이 미(美)에 관한 자신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신개념 뷰티 브랜드가 등장했다.

뷰티테인먼트 스타트업 위앤어스컴퍼니(대표 이주명)는 K언니 특유의 매력과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컨템포러리 뷰티 전문 브랜드 ‘언니뷰티(UN2 BEAUTY)’를 오는 1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언니뷰티(UN2 BEAUTY)는 브랜드 뮤즈인 ‘언니:Unee’로 발탁된 셀럽의 뷰티 세계관을 제품에 구현한다. 제품군 선정부터 성분의 기능 및 특징, 디자인, 패키징, 스토리텔링 등 전 과정에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하며 브랜드 자체를 플랫폼화했다.

위앤어스컴퍼니는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을 필두로 뷰티 케어 관련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단기간 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제작해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전문가 그룹을 한데 모았다. 세계 뷰티 역사에 기록될 새로운 미(美)의 종족으로 ‘언니:Unee’를 선보인다는 비전도 내세웠다.

언니뷰티(UN2 BEAUTY)가 제안하는 뷰티 아이템은 셀럽 뮤즈의 정체성을 담아내며 아름다움에 관한 각기 다른 ‘언니’ 고유의 테마와 스토리를 적용한다.

브랜드의 국영문 슬로건은 각각 ‘지금, 나 자신’과 ‘Proud, Present’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언니뷰티(UN2 BEAUTY)는 자신의 어떤 모습이든 포용하며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정의한다.

오늘부터 사흘 뒤 13일 언니뷰티(UN2 BEAUTY)의 공식 데뷔가 있는 날, 사상 첫 ‘언니:Unee’ 뮤즈가 누가 될지 또 그가 선보일 최초의 뷰티 아이템이 무엇일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주명 위앤어스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셀럽, 즉 우리의 ‘언니:Unee’가 마음껏 자신의 뷰티 세계관을 펼치며 진정한 미(美)를 주제로 팬들과 신나게 소통하는 놀이터 같은 공간(브랜드)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고유어인 ‘언니’가 선사하는 당당한 아우라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뷰티 용어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것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언니뷰티(UN2 BEAUTY)는 날것 그대로의 내 모습 즉 내면의 아름다움을 외적으로 승화시켜 세상 앞에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뷰티 철학을 강조한다”며 “국적, 나이,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언니:Unee’가 될 수 있기에 ‘언니뷰티’의 세계관은 해외 남녀 셀럽, 무형의 다른 브랜드 및 사회현상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도 확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