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 미국 뉴욕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버지니아에 이어 뉴욕에 3번째 오픈 소식을 전했다.
흑화당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즉 FDD 등록을 완료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등에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까지 진출하며 차별화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국내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버지니아에 이어 뉴욕에 3번째 오픈 소식을 전했다.
코리아타운 인근에 자리한 흑화당 뉴욕점은 100평을 넘는 매장 규모로 다양한 K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 현지인들의 식습관에서 착안해 개발한 재료 K시즈닝닝은 매콤한 소스를 뿌려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K시즈닝 화화(HUAHUA)' 메뉴가 주목 받는다.
유동인구가 많은 한인타운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뉴욕 맨하탄 코리아타운은 뉴욕 관광의 중심지 중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부근에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흑화당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즉 FDD 등록을 완료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등에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까지 진출하며 차별화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흑화당은 K시즈닝 화화 메뉴를 전 세계인들이 맛볼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