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나이트 크로우 일매출 20억원↑…개발사 합병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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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회사의 새로운 캐쉬카우로 떠오른 '나이트 크로우'의 청사진을 밝혔다.
장 대표는 10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의 평균 일매출이 20억원 이상 나오고 있다"며 "게임이 안정화되면 나이트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의 추가 지분 투자나 합병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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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회사의 새로운 캐쉬카우로 떠오른 '나이트 크로우'의 청사진을 밝혔다. 개발사인 매드엔진의 추가 지분투자나 합병 논의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장 대표는 10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의 평균 일매출이 20억원 이상 나오고 있다"며 "게임이 안정화되면 나이트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의 추가 지분 투자나 합병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리니지M을 꺾고 구글 애플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한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매드엔진이 개발한 PC·모바일 게임이다. 개발을 맡은 매드엔진은 넥슨의 흥행작 'V4'를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이선호 개발총괄 PD 등이 몸담고 있는 회사다.
실제 나이트 크로우는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유저들은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을 결합해 올 하반기 위믹스 플레이에서 글로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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