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오에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문혜원 2023. 5.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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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은 오에라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본 어워드를 주관하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수상작인 '오에라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은 브랜드 철학인 '유연성'을 의미하는 커브드 형태의 제품 디자인과 은은한 광채를 머금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상태를 떠오르게 하는 특수 펄 코팅으로 그 심미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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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은 오에라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섬의 오에라 스킨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1953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본 어워드를 주관하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수상작인 ‘오에라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은 브랜드 철학인 ‘유연성’을 의미하는 커브드 형태의 제품 디자인과 은은한 광채를 머금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상태를 떠오르게 하는 특수 펄 코팅으로 그 심미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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