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미니 콘서트 맹연습…“멋진 무대 준비, 기대해주셔도 좋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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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약 10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 만남에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과 앨범 작업 등을 병행하면서도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 준비에 집중했다는 전언이다.
백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며 "기다려온 날인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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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백호가 약 10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 만남에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10일 “백호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SEOUL(이하 ‘BAEKHoney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백호는 이를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맹연습을 거듭해왔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과 앨범 작업 등을 병행하면서도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 준비에 집중했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백호는 아티스트로서뿐 아닌 예능 등 다방면에서 광폭 행보를 펴고 있다.
하지만 그의 본업은 가수다. “무대 위에서 팬들을 만나는 순간이 가장 특별하고 행복함을 느낀다”는 백호.
백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며 “기다려온 날인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백호의 미니 콘서트 'BAEKHoney Day'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뜻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의 매력이 기대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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