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 기념 '반값 쇼핑 지원금' 이벤트

300개 브랜드 특가 상품 선봬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반값 쇼핑 지원금

11번가는 5월 '월간 십일절'을 맞아 '반값 쇼핑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 5월 월간 십일절 [사진제공=11번가]

5월 월간 십일절에는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P&G, 다이슨 등 국내외 브랜드 15곳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300개 인기 브랜드가 십일절 행사에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냉장고, 세탁기 등 대표 생활가전을 비롯해 여름 계절가전, 디지털 가전, 여름 의류와 호텔 숙박권 등을 타임딜에서 만날 수 있다.

반값 쇼핑지원금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5일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총 250명에게 반값 쇼핑지원금으로 구매한 결제 금액의 절반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SK페이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하는 명품 드로우도 진행된다. 우아럭스 드로우는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루이비통, 셀린느, 프라다, 에르메스, 생로랑 등의 상품이 매일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