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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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몇 년 전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러멜 요구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푸르밀은 상큼한 과일향 베이스와 신맛 위주의 국내 요구르트 시장에 달달함으로 무장한 캐러멜 요구르트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나카를 모델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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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CFU/g 이상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함유
푸르밀이 캐러멜 맛의 농후 발효유 신제품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나카(개그맨 김경욱)’를 모델로 활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요구르트에서 신맛은 줄이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억 CFU/g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이번 신제품은 몇 년 전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러멜 요구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푸르밀은 상큼한 과일향 베이스와 신맛 위주의 국내 요구르트 시장에 달달함으로 무장한 캐러멜 요구르트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나카를 모델로 지명했다.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대형 유통점, 편의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은 자체 브랜드력 강화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체제 구축으로 영업이익을 내는 구조로 변화하기 위해 현재 환골탈태 중”이라며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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