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환급 지방세 ‘7.8억원’ 환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미환급 지방세 환급에 나선다.
시는 이달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해 환급되지 않은 지방세 7억8305만원(1만5876건)을 환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 대전시 ARS 수납시스템, 관할 구청 등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에 위택스로 지방세 환급계좌를 신고한 경우는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고한 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미환급 지방세 환급에 나선다.
시는 이달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해 환급되지 않은 지방세 7억8305만원(1만5876건)을 환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급금은 국세 경정, 자동차 이전·말소 등의 이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가 대부분이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 대전시 ARS 수납시스템, 관할 구청 등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에 위택스로 지방세 환급계좌를 신고한 경우는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고한 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5개 자치구는 지방세 환급금 지급통지서를 대상자에게 발송하고, 홈페이지에서 미환급 지방세를 되돌려 받는 것을 홍보하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주고 투명한 지방세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환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