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애착 슈즈는? 스타가 픽한 데일리 스니커즈 5
2023. 5. 10. 04:00
잘 산 운동화 하나, 열 신발 부럽지 않다! 스타의 사복 패션에서 포착한 데일리 운동화를 눈여겨보세요.
블랙핑크 로제의 사복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그 운동화! ‘오트리 메달리스트 미드탑 스니커즈’입니다. 80년대 감성의 디자인과 화이트와 그린의 컬러 대비에서 레트로 정서가 느껴져요. 로제는 시크한 올 블랙 패션과 믹스 매치해 쿨한 바이브를 더하거나, 스웨터와 블랙 팬츠로 완성한 편한 데이웨어 등에 다양하게 매치하고 있어요.
이시영은 ‘아식스 프레자 위워 젤 1090 v2’를 선택했어요. 실버 톤의 메쉬 소재와 레더가 혼합된 투박한 디자인에서 스포티한 무드가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화사한 도트 패턴의 카디건과 데님 팬츠, 샤넬의 크로스보디 백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어요.
유리가 호주 여행 내내 착용한 ‘뉴발란스 530’은 가볍고 소재가 부드러운 편이라 발이 무척이나 편한 스니커즈예요. 빈티지한 컬러감과 작은 사이즈의 로고, 유선형의 커팅 디자인 등 모든 요소가 과하지 않아 포멀한 수트부터 Y2K 무드의 트렌디한 룩까지 두루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입니다.
김나영의 애착 신발로 알려진 ‘나이키 코르테즈’.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컬러별로 소장해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이라 원 마일 웨어부터 격식 있는 룩까지 스타일링 폭이 넓은 게 장점! 김나영은 주로 쇼츠나 미니드레스처럼 짧은 하의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삭스와 함께 매치하는 것을 즐겨요.
사복 천재 강민경의 데일리 스니커즈는? 바로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SD’예요. 실버 컬러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로 존재감을 더한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어디에나 고민 없이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강민경은 메탈릭한 팬츠와 함께 연출해 은근한 깔맞춤을 시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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