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道’ 예타 대상 선정…강원도, “수도권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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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유일한 미 개설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강원도는 기획재정부가 2023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미 개설 구간(91㎞)으로 총 사업비 4조9000억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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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유일한 미 개설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강원도는 기획재정부가 2023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이르면 6월말부터 10개월 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미 개설 구간(91㎞)으로 총 사업비 4조9000억원이 소요된다.
그동안 비용대비편익(B/C)이 낮게 평가돼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여부가 불투명했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간선교통망이 극도로 취약한 강원남부 및 경북 북부지역에 대한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사업”이라며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강원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라고 강조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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