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지드래곤·김수현과 동갑…노화 막는 법 절실" (세치혀)

조혜진 기자 2023. 5.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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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유병재가 노화를 막는 방법에 솔깃해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가 급속 노화를 막을 방법으로 썰을 풀었다.

이날 과학계 대선배인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을 상대로 링 위에 선 이선호의 주제는 '급속 노화 막는 과학적 비밀이 있다?'였다.

"절실하다"는 유병재에게 이선호는 "노화는 막을 수 있어도 노안은 제가"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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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세치혀' 유병재가 노화를 막는 방법에 솔깃해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가 급속 노화를 막을 방법으로 썰을 풀었다.

이날 과학계 대선배인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을 상대로 링 위에 선 이선호의 주제는 '급속 노화 막는 과학적 비밀이 있다?'였다. 이에 반응하자 이선호는 "노화 막을 수 있고, 되돌릴 수 있다"고 했다.

유독 솔깃해하던 유병재는 "지드래곤, 태양, 김수현 모두 저와 동갑이다"라며 1988년생 동갑내기들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누가 문제가 있는 거지?"라고 했고, 유병재는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실하다"는 유병재에게 이선호는 "노화는 막을 수 있어도 노안은 제가…"라며 농담했다. 전현무도 "노화와 노안은 다르다. 얼굴이 간 건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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