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 너무 말라 '아기띠 고정' 실패…"체중 미달" 제이쓴도 깜짝(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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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카리나, 윈터가 얇은 허리 탓에 아기띠 착용에 실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애칭 똥별이) 집을 찾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와 윈터는 준범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주고, 인기 캐릭터 노래도 불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이쓴은 그런 윈터의 모습에 놀라며 "체중 미달이다. 버클을 채워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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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슈돌' 카리나, 윈터가 얇은 허리 탓에 아기띠 착용에 실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애칭 똥별이) 집을 찾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제이쓴과 준범이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카리나와 윈터는 준범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주고, 인기 캐릭터 노래도 불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준범이가 대변을 봤다. 궁금함에 준범이에게 다가갔던 두 사람은 이내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고, 찐 반응에 제이쓴은 "다이어트 100% 된다"며 짓궂게 말했다.
준범이를 위해 아기띠를 착용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윈터는 허리가 너무 얇아 벨트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다. 제이쓴은 그런 윈터의 모습에 놀라며 "체중 미달이다. 버클을 채워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안된다"고 했다.
카리나 역시 같은 이유로 탈락이었다. 제이쓴은 "(허리에) 마이크가 있는데도 이렇게 되는 거 아니냐. 둘 다 탈락이다. 쑥 내려간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카리나와 윈터는 "우린 엄마가 될 수 없어"라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두 사람은 준범이와 함께 에스파의 신곡 '스파이시'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가 출연하는 KBS 2TV '슈돌'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공식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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