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켄뷰' IPO 가격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JNJ)에서 100% 자회사로 분사한 '켄뷰(Kenvue)'가 보통주 172,812,560주에 대한 기업공개(IPO) 가격을 주당 22달러에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켄뷰는 공모수량을 초과하는 청약수요에 대비해 보통주를 최대 25,921,884주까지 추가 배정할 수 있는 30일간의 옵션도 마련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켄뷰의 총 발행 보통주의 90.9% (추가 배정 옵션 행사 시 89.6%)인 1,716,160,000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JNJ)에서 100% 자회사로 분사한 '켄뷰(Kenvue)'가 보통주 172,812,560주에 대한 기업공개(IPO) 가격을 주당 22달러에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켄뷰는 공모수량을 초과하는 청약수요에 대비해 보통주를 최대 25,921,884주까지 추가 배정할 수 있는 30일간의 옵션도 마련했다.
켄뷰의 보통주는 티커명 ‘KVUE’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승인됐다. 또한 이번 IPO는 지난 8일 완료됐다. 존슨앤드존슨은 켄뷰의 총 발행 보통주의 90.9% (추가 배정 옵션 행사 시 89.6%)인 1,716,160,000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IPO의 공동 대표주관사는 골드만삭스, JP모건, BofA증권이며, 주관사는 씨티그룹, 도이치뱅크증권, BNP파리바, HSBC, RBC캐피털마켓, UBS인베스트먼트뱅크, 보조주관사는 BBVA, ING, IMI, 인테사 상파울로, 산탄데르, 유니크레딧 캐피털 마켓, 아카데미 증권, 인디펜던스 포인트 증권, 라미레즈, R. 실라우스, 시버트 윌리엄스 생크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