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강원도 국제개발협력 주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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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5~19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창섭)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및 강원대학교에서 강원도 국제개발협력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에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강원 ODA포럼 △국제개발협력 영화상영 △공적개발원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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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에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강원 ODA포럼 △국제개발협력 영화상영 △공적개발원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도 국제개발협력 행사는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부 3층 대강당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및 백령시네마에서 동시 개최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7일 원주시 소재한 도로교통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원 공적개발원조(ODA) 포럼은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한 ESG경영과 개발협력’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경영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19일에는 KOICA 동남아시아2실 문상원 실장의 ‘KOICA 공공협력사업 공모제도 사업제안서 작성 특강’을 진행한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정 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위해서는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제개발협력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1970년 이후 52년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대 수준 감소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교통안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잠비크, 몽골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제개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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