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결혼 코앞인데도 스킨십 거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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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야가 심형탁의 뽀뽀를 거절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심형탁, 사야 커플의 사진을 찍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선배 커플다운 뽀뽀 포즈를 취했고, 심형탁은 이를 부러워하며 "저렇게 뽀뽀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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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사야가 심형탁의 뽀뽀를 거절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심형탁, 사야 커플의 사진을 찍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취했지만, 사야는 이를 부끄러워하며 피했다. 그러면서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결국 차렷 포즈로 사진을 찍게 돼 웃음을 안겼다.
박경림은 "수학여행처럼 나왔다"라고 반응해 한번 더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선배 커플다운 뽀뽀 포즈를 취했고, 심형탁은 이를 부러워하며 "저렇게 뽀뽀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방송 말미 심형탁은 사아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러 일본으로 향했다. 심형탁은 시야의 아버지에게 "저도 아버지님과 같은 아버지가 되고싶습니다"라며 일본어로 편지를 읽어나갔다. 이에 사야의 아버지는 심형탁에게 악수를 권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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