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당분간 못 챙겨줄 것 같아서"…입대 전 기념일 한 번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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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카이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만난 팬들과 미리 기념일을 챙겼다.
그는 "소원이 마땅히 없더라. 3개밖에 안 된다"며 이날 먼저 '엑소엘(팬덤명)과 기념일 미리 축하하기'를 진행했다.
카이는 생일, 데뷔일, 엑소엘 생일, 솔로 데뷔일, 1월 1일, 1위한 날, 퇴사 등 팬들에게 축하를 할만한 기념일을 미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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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엑소(EXO) 카이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만난 팬들과 미리 기념일을 챙겼다.
9일 오후 카이의 팬미팅 'KAI’s [aKAIve]'가 EX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카이는 자신의 소원을 실행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그는 "소원이 마땅히 없더라. 3개밖에 안 된다"며 이날 먼저 '엑소엘(팬덤명)과 기념일 미리 축하하기'를 진행했다.
팬들이 슬퍼하자 카이는 "좋은 거다. 원래 성격상 오늘이 아니었으면 축하를 안 했을 수도 있다"며 "가끔 라이브로 기념일마다 케이크 가져와서 초 불었지 않나. 당분간은 못 챙겨줄 것 같아서 오늘 몰아서 축하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카이는 생일, 데뷔일, 엑소엘 생일, 솔로 데뷔일, 1월 1일, 1위한 날, 퇴사 등 팬들에게 축하를 할만한 기념일을 미리 받았다. 또 그는 "승진 축하, 새해 했으면 연말 해야하지 않나. 아침밥 먹는 거 축하해야 한다, 점심, 저녁까지 축하해야 한다"며 사소한 것들을 전부 받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알렸다.
사진=EXO 공식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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