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손명오는 어디에? 헤어컷 후 이미지 확 바뀐 김건우 근황.jpg
이인혜 2023. 5. 9. 19:16
앞서 단발도 완벽 소화했던 김건우!
배우 김건우가 스타일에 변화를 줬습니다.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시원하게 헤어컷을 한 모습. 한결 짧아진 머리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는 그가 앞서 출연했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차이가 나서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당시 손명오 캐릭터로 열연했던 그는 장발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 긴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릴 정도였죠.
관심이 이어지자 김건우는 "작품을 준비할 때 머리 길이가 더 길었다. 극 중에서는 묶고 나오지만 허리까지 오는 머리 길이로 붙이고 분장을 했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그러면서 "긴 머리 스타일을 해보니 어울리는 것 같다. 생각보다 편하더라"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산 바 있습니다. 앞서 〈더 글로리〉 문동은(송혜교)을 떠올리게 하는 단발머리를 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죠.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엘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