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안효섭과 촬영 때 심박수 빨리 뛰어"…현실 달달 케미

이나영 기자 2023. 5. 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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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과 안효섭이 현실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낭만닥터 김사부3'의 배우 이성경, 안효섭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효섭과 이성경은 각각 의사와 환자 콘셉트로 인터뷰에 임했다.

질문을 보고 살짝 웃은 안효섭은 "(심박수가)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고, 이성경은 "굉장히 빨리 뛰고 있다. 상대 배우는 안효섭이라는 배우시다. 선생님하고 성함이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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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이성경과 안효섭이 현실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낭만닥터 김사부3'의 배우 이성경, 안효섭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효섭과 이성경은 각각 의사와 환자 콘셉트로 인터뷰에 임했다.

체크리스트 항목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던 안효섭은 갑자기 나온 손 크기 재보기 항목에 당황했지만 일단 이행했다. 확연히 차이나는 두 사람의 손 크기가 설렘을 유발했다.

다음 질문은 상대 배우와 촬영할 때의 심박수가 어떻게 되느냐는 거였다. 질문을 보고 살짝 웃은 안효섭은 "(심박수가)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고, 이성경은 "굉장히 빨리 뛰고 있다. 상대 배우는 안효섭이라는 배우시다. 선생님하고 성함이 같다"고 답했다.

콘셉트에 몰입한 이성경과 달리 안효섭은 "그거 난데?"라고 수줍어해 흐뭇함을 안겼다. 

사진 = SBS 유튜브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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