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사동' 국제적 인기 실감…아이유와의 친분 자랑까지

윤현지 기자 2023. 5.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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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네 사람이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빠이의 온천을 찾았다.

장항준은 '기생충'을 아냐고 물으며 이선균을 소개했다.

그 결과 김남희가 1위, 이선균이 2위, 김도현이 3위, 장항준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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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네 사람이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빠이의 온천을 찾았다.

이날 온천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이 멤버들에게 말을 걸었다. 장항준은 '기생충'을 아냐고 물으며 이선균을 소개했다. 이선균이 "리치 파더"라고 하자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선균을 알아보고 "오 마이 갓. 아이 러브 유"라고 반응했다.

이어 장항준은 자신이 '킹덤' 작가의 남편이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선균은 "좋겠다" 반응하며 웃었다.

이때 외국인이 이선균에게 "아이유와도 친하냐"고 물으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하자 이선균은 그러겠다고 답했다.  

장항준은 즉석에서 핸섬 랭킹을 뽑아달라고 제안했다. 그 결과 김남희가 1위, 이선균이 2위, 김도현이 3위, 장항준이 4위를 차지했다. 김남희는 즐거움에 물을 튀기며 환호했고 처음 제안한 장항준은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관광객들과 네 사람은 기념으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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