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4미터 아래 논으로 차량 추락·화재…2명 사망
김대광 2023. 5. 9. 19:08
9일 오후 4시12분께 경남 합천군 대방면 회양리 한 농로에서 액티언스포츠 차량이 4m 아래 논으로 추락한 뒤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숨졌고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탐문 및 사고 흔적 등 사고원인과 사상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합천=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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