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나상호-아사니 후보' 나란히 에이스 뺀 서울-광주, 로테이션 가동

윤효용 기자 2023. 5.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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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광주FC가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광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가 열린다.

서울은 현재 6승 2무 3패(승점 20)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서울은 광주 상대 8경기 무패를 이어가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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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FC서울).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FC서울과 광주FC가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광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가 열린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서울은 윌리안, 황의조, 임상협이 공격진에 선다. 김진야, 팔로세비치, 김신진, 이태석이 뒤를 받치고 이한범, 오스마르, 김주성이 스리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백종범이 지킨다. 7골로 득점 선두인 나상호,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광주는 4-4-2 포메이션이다. 허율, 하승운 투톱에 엄지성, 이순민, 정호연, 주영재가 중원에 선다. 두현석, 티모, 안영규, 김한길이 포백이다. 골키퍼 장갑은 이준이 낀다. 산드로, 아사니 , 아론 등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뺐다.


아사니(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은 현재 6승 2무 3패(승점 20)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는 4승 2무 5패(승점 14)로 7위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오스마르, 박동진의 득점에 힙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서울은 광주 상대 8경기 무패를 이어가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서형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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