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SUV 차량 7m 아래 논으로 추락, 2명 숨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5. 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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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 12분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7m 아래 논으로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차량은 농로에서 3m 아래 산소로 추락한 뒤 4m 아래 논으로 다시금 떨어졌다.

이 여파로 차량 화재가 발생했고 차에 타고 있던 80대 남녀가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확인과 함께 주변 목격자 탐문과 사고 흔적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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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추락한 차량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독자]

9일 오후 4시 12분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7m 아래 논으로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차량은 농로에서 3m 아래 산소로 추락한 뒤 4m 아래 논으로 다시금 떨어졌다.

이 여파로 차량 화재가 발생했고 차에 타고 있던 80대 남녀가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확인과 함께 주변 목격자 탐문과 사고 흔적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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