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박민식 지명
강현태 2023. 5.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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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의 박 처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윤 정부 출범 뒤에는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해왔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장관 정식 임명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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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가보훈처장
대통령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의 박 처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 25기로 10년가량 검사 생활을 했다.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18·19대 국회의원(부산 북·강서)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 전략기획실장 등을 맡았다. 윤 정부 출범 뒤에는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해왔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장관 정식 임명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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