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과 부부싸움 후에도 달달…"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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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을 위한 내조퀸으로 변신했다.
9일 김다예는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아내의 다이어트)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 김다예의 첫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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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을 위한 내조퀸으로 변신했다.
9일 김다예는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아내의 다이어트)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똑 닮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그리고 사과, 오이, 샐러리 주스.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 보니 아침, 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 #건강이 최고 #무병장수 #수다부부"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다예가 차린 건강식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 김다예의 첫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로 바비큐를 준비하던 도중, 그릴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 박수홍과 열어야 한다는 김다예의 의견 차이를 보였다.
결국 박수홍은 "뚜껑 열리게 하지 말고 닫아요"라며 "나는 요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다예,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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