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여자 모집 시작

보도자료 원문 2023. 5.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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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에 진행 중인 장기체류 여행 지원 사업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의 후기다.

선정대상자는 6월 ∼ 7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선택해 직접 기획한 개별 자유여행을 하게 되며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함양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 후 숙박비(1일당 5만 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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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소파 같은 쉼이자, 자연힐링의 공간이었다"

큰 인기에 진행 중인 장기체류 여행 지원 사업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의 후기다.

경남 함양군은 이같이 매 회차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짧게는 2박 3일에서 길게는 30일까지 함양군에 머무르며 힐링, 레저, 역사문화, 치유 등 함양만이 가진 관광자원을 풍부하게 직접 체험하며, 함양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해 함양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15팀(1팀당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자는 6월 ∼ 7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선택해 직접 기획한 개별 자유여행을 하게 되며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함양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 후 숙박비(1일당 5만 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1차 모집에 참여한 이모씨(60대, 대전광역시)는 "이 사업에 참여하기 전, '함양'은 지리산 밖에는 떠올려지지 않는 곳이었다. 그렇지만 여행을 하면서, 천 년의 상림에 흐르는 개울 소리, 선비문화탐방로를 걸으며 정자에서 들었던 계곡소리, 백무동과 용추폭포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함양이 들려주는 다양한 연주같이 느껴졌다"며 "대봉산 모노레일을 탈 때 들리던 집라인 타는 사람들의 괴성은 기분을 짜릿하게 했고 남계서원의 고요함은 도심에 지친 나를 쉬게 해줬다"고 전했다.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내 군정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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