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관내 버스 운수종사자와 간담회서 처우 개선 의지 밝혀

보도자료 원문 2023. 5. 9.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8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관내 운송업체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운수업체와 종사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시민들이 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종사자의 근무 여건이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 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8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관내 운송업체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윤은주 ㈜과천여객 대표, 장정훈 (합명)과천운수 대표를 비롯한 운수종사자 18명 등이 함께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여파로 여객 운임 수입이 정상 운행되던 2019년의 73% 수준으로 감소하고 운수종사자들이 준공영제를 도입해 처우가 개선된 서울·인천 등 지역 업체로 이직하거나 택배·배달업으로 이탈하면서 운수종사자 구하기가 어려워진 상황 등에 대해 언급했다.

신계용 시장은 운수업체와 종사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시민들이 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종사자의 근무 여건이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 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계용 시장은 운수종사자들이 언급한 차량 노후와 지식정보타운 개발 공사로 인한 일부 미포장 도로 운행 불편 등에 대해서도 관내 버스를 전면 전기·저상버스로 교체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식정보타운 내부 도로가 우선 포장될 수 있도록 LH에 지속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