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최희, 복귀 소식 전했다…"살·부기들과 함께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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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복귀 소식을 전했다.
9일 최희는 "나무 사이로 흙 밟으며 걷는 거 너무 좋아. 또복이 임신 전 러닝에 재미붙였는데, 오늘은 슬슬 걷고 왔다. 내 관절 아직 절대 지켜~~~ ㅎㅎ 다시 상쾌하게 달릴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참, 저 6월에 다시 일터로 복귀한다. 그 전까지 완벽하게 돌아오진 못하겠지만.. 빠지지 않은 살들과, 남은 부기들은 함께 해도 더 튼튼해진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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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복귀 소식을 전했다.
9일 최희는 "나무 사이로 흙 밟으며 걷는 거 너무 좋아. 또복이 임신 전 러닝에 재미붙였는데, 오늘은 슬슬 걷고 왔다. 내 관절 아직 절대 지켜~~~ ㅎㅎ 다시 상쾌하게 달릴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모자를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후 산책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희는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모습이지만 빠진 부기가 눈에 띄며, 민낯임에도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최희는 "참, 저 6월에 다시 일터로 복귀한다. 그 전까지 완벽하게 돌아오진 못하겠지만.. 빠지지 않은 살들과, 남은 부기들은 함께 해도 더 튼튼해진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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