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몸매 비결? "굶는 다이어트 NO…나이 들수록 식욕억제 안돼" (필미커플)

장인영 기자 2023. 5. 9.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굶는 다이어트에 적극 반대했다.

"굶고 다이어트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 미나는 "저는 심지어 굶은 것도 아니고 샐러드, 샌드위치, 쉐이크로 세 끼를 다 먹었는데도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으니까 미치겠더라. 평소에 운동하고 근육을 만들어 놔야지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중간에 배고파서 다 먹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미나가 굶는 다이어트에 적극 반대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간만에 피맥 먹다가 싸웠어요 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피자 먹방을 펼쳤다. 하지만 두 사람은 먹다 부족해 추가로 라면을 끓였다.



이때 미나는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면 더 살찌는 게 보상심리 때문"이라며 "어제 폴댄스 하느라 아침, 저녁에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고 점심에는 쉐이크를 먹었다. 오늘도 방송 때문에 그렇게 먹었는데 이틀을 그렇게 먹으니 별의별에 다 먹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굶고 다이어트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 미나는 "저는 심지어 굶은 것도 아니고 샐러드, 샌드위치, 쉐이크로 세 끼를 다 먹었는데도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으니까 미치겠더라. 평소에 운동하고 근육을 만들어 놔야지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중간에 배고파서 다 먹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이 들수록 식욕억제가 안 된다. 옛날에는 2주 정도까지 관리하고 했는데 이젠 이틀만 샐러드 먹어도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류필립은 "나이 들면 원래 못 참아"라고 말했고, 이에 미나는 "원래 나이 들면 못 참아요?"라고 되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