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고위직 맞춤형 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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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9일 의회 초의실에서 61명의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이자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고위직의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의회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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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이자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고위직의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의회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임현식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성희롱 사례,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관리자의 책무와 2차 피해방지,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 실천방안 등을 현장감 있게 강의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의 성평등 감수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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