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당뇨 환자 꿀 활용법
헬스조선 편집팀 2023. 5.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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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 건 바람직합니다.
과당으로 이뤄져 있긴 하지만,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설탕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나타내는 혈당지수가, 설탕은 68인 데 반해 꿀은 55입니다.
꿀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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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꿀로 단맛을 내는 분들 많으시죠? 당뇨 환자도 꿀 먹어도 되는지, 당도사가 알아보겠습니다!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 건 바람직합니다. 과당으로 이뤄져 있긴 하지만,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설탕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나타내는 혈당지수가, 설탕은 68인 데 반해 꿀은 55입니다.
그렇다고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열량이 한 큰 술 당 64kcal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꿀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커집니다. 자연히 혈당 상승으로도 이어집니다. 당뇨 환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일 당 섭취량인 25g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꿀로만 치면 3분의 1큰 술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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