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실 468억원… 전년比 적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39억원, 영업손실 468억원, 당기순손실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하고 당기순손실은 285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 플레이는 같은 날 매출 306억원, 영업손실 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1%, 130%, 164%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39억원, 영업손실 468억원, 당기순손실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하고 당기순손실은 285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 플레이는 같은 날 매출 306억원, 영업손실 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1%, 130%, 164% 감소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10일 오전 8시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실적의 상세 내용을 발표하고 국내외 증권사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가 지난달 27일 출시한 신작 ‘나이트 크로우’는 이날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출렁이는’ 환율에 금감원, 은행권 소집한다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