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2050 탄소중립전략' 탈플라스틱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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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역산업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수단인 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 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 관내 중소기업 중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플라스틱 복잡재료 활용 등을 통해 생분해성수지제품을 개발, 제조하려는 업체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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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역산업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수단인 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 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바이오플라스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특색에 맞는 현장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플라스틱은 크게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나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비분해성 플라스틱에 비해 환경 부담을 저감할 수 있으며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식물유래자원에 의한 저탄소 효과 및 리사이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지역 특색에 맞게끔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을 통해 플라스틱 이슈 해결에 기여하며 나아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내 중소기업 중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플라스틱 복잡재료 활용 등을 통해 생분해성수지제품을 개발, 제조하려는 업체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광주시 중소기업에 대한 분야별 지원 및 애로 해소에 노력하고, 脫 플라스틱을 통한 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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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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