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두 뇌, 협력의 뇌과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경과학 분야의 저명한 두 교수 프리스 부부가 들려주는 사회 인지(social cognition)에 관한 논픽션 그래픽 노블이다.
인생의 동반자이자 학자로서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함께 경력을 쌓아가면서 두 사람은 '자유의지'와 '의식'에서부터 '자폐증'과 '조현병'에 이르기까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연구들을 수행해왔다.
두 사람이 작가인 아들 앨릭스 프리스와 만화가 대니얼 로크와 함께 쓴 이 책에서는 '사회 인지'의 과학 전반을 살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경과학 분야의 저명한 두 교수 프리스 부부가 들려주는 사회 인지(social cognition)에 관한 논픽션 그래픽 노블이다. 개별적 뇌가 아닌, 사회적 상황에서 작동하는 뇌에 관해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인생의 동반자이자 학자로서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함께 경력을 쌓아가면서 두 사람은 ‘자유의지’와 ‘의식’에서부터 ‘자폐증’과 ‘조현병’에 이르기까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연구들을 수행해왔다. 두 사람이 작가인 아들 앨릭스 프리스와 만화가 대니얼 로크와 함께 쓴 이 책에서는 '사회 인지'의 과학 전반을 살펴본다. 우리가 짝을 이루거나 팀의 일원으로 행동할 때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비밀을 풀어내는 책이다. 두 사람의 부부로서의 경험과 선구적인 신경과학자로서 탐구했던 내용을 만화로 엮어냈다.
두 뇌, 협력의 뇌과학 | 우타 프리스 외 3명 | 정지인 옮김 | 348쪽 | 2만48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