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현장중심 활동으로 도민 안전 챙기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현장 중심 활동으로 안전을 챙기겠다"며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침수 피해 예방을 약속한다"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안전취약시설의 안전 점검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9일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현장 중심 활동으로 안전을 챙기겠다"며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침수 피해 예방을 약속한다"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안전취약시설의 안전 점검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9일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제1아불교는 1984년에 건설된 길이 205m의 교량으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캔틸레버 구조로 된 보행로가 2018년에 추가 설치됐다.
박 도지사는 최근 교량 인도 붕괴 사고에 대해 캔틸레버 방식으로 만들어진 교량 보도의 안전점검 실시를 지시한 바 있으며, 이날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했다.
박 도지사는 현장점검 이후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장면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대신 기존도로를 확장해 달라는 주민의 요청에 대해 박 도지사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는 경남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으로 침수위험지구를 확대 지정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침수 위험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지시했다.
▲ 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
ⓒ 경남도청 |
▲ 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
ⓒ 경남도청 |
▲ 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
ⓒ 경남도청 |
▲ 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밀양 단장면에 있는 제1아불교와 용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
ⓒ 경남도청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도체 한파에 월급 반토막... 도시가 조용해졌습니다
- "윤 대통령, 해고만 남았다" 102개 여성단체 시국선언
- '2찍이들'이란 용어와 민주당의 원죄
- 얻어맞고 외면받는 노동조합이 잠깐 생각해 볼 것
- 난방비 폭탄, 물가급등, 대출증가... 일상이 흔들렸다
- 윤 대통령 자화자찬 "외교·안보만큼 큰 변화 이룬 분야 없다"
- '9연승' 롯데 자이언츠, 죽었던 응원 톡방이 살아났다
- 눈물 쏟아진 '갑질' 증언대회, "폐점 고민중인데 본사는 승승장구"
- "국회가 대통령실 하명기관? 태영호, 외통위 사임해야"
- "윤 대통령의 반노조 1년, 김문수 임명부터 '반전' 시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