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할리우드 스타 2명과 불륜 '충격'…자서전 출간 잠정중단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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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집필 중인 자서전의 제작이 갑작스럽게 중단돼 이목이 집중된다.
8일(현지시간)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 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이 두 할리우드 스타의 불륜을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출간이 잠정 중단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은 2024년 2월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12월로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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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집필 중인 자서전의 제작이 갑작스럽게 중단돼 이목이 집중된다.
8일(현지시간)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 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이 두 할리우드 스타의 불륜을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출간이 잠정 중단됐다고 단독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해당 내용에 대해 "브리트니는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다. 이에 대해 두려워하는 A급 인물들이 많다"며 "브리트니를 알고 있고 무슨 내용이 공개될지 우려하는 이들이 강력한 항의 서한을 보냈다. 현재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고, 책이 언제 출간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은 2024년 2월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12월로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해당 자서전은 그의 법적 후견인이었던 아버지를 비롯해 세 번째 남편인 샘 아스가리와의 결혼, 그리고 공개적으로 밝힌 적 없는 다른 주제들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브리트니는 이것이 그가 세상과 이야기하는 순간이 되기를 원하고, 그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기록을 바로잡는 순간이 되길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중 일부는 처음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브리트니는 대중의 시선 속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비밀리에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유명한 영화배우와 음악계의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으나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동년 말 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그는 2007년 이혼했으며,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약혼한 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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