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시절, 서른 전에 당연히 결혼할 줄…요즘은 생각 없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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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 가사에 관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소유는 씨스타 히트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가사인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에 대해 "이 부분 때문에 나이에 예민한 건 아니다"라며 "전 진짜 서른 전에 결혼할 줄 알았다. 이 노래 부를 때가 22살이었다. '서른 넘기 전에 당연히 결혼하지. 무슨 이런 가사를 썼어' 생각했는데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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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 가사에 관한 심경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소유, 박시환,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박시환이 35세라는 말을 듣곤 "너무 동안"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시환은 "원래 37세다"라면서 쑥스러워했다.
박시환의 나이를 듣던 소유는 "아직 6월 아니지 않나. 법 적용이 안 됐으니 만 나이로 하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예민하다"고 장난쳤다.
그런가 하면 소유는 씨스타 히트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가사인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에 대해 "이 부분 때문에 나이에 예민한 건 아니다"라며 "전 진짜 서른 전에 결혼할 줄 알았다. 이 노래 부를 때가 22살이었다. '서른 넘기 전에 당연히 결혼하지. 무슨 이런 가사를 썼어' 생각했는데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은 "원래 결혼 빨리하고 싶었냐"고 궁금해했고, 소유는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이 "이러다 마흔까지 가겠다"고 하자, 소유는 "퉤퉤퉤 하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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