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 하늘에 나타난 행운의 상징 '햇무리'
김기현 2023. 5. 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햇무리는 공기 중에 수분이 많은 날 태양 주변에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산란하여 해의 둘레에 동그랗게 띠 모양으로 빛깔이 나타나는 자연 현상을 말한다.
햇무리가 보이면 가까운 시일 내에 비가 내린다고도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기현 기자]
▲ 제주 하늘에 나타난 '햇무리' 장관 9일 제주의 청명한 하늘에 행운의 상징인 햇무리가 나타났다. 처음 보는 자연현상에 신기하기만 하다. |
ⓒ 김기현 |
9일 12시 45분경부터 13시 20분까지 제주 하늘에는 영원불멸이나 행운을 의미하는 햇무리가 나타났다.
햇무리는 공기 중에 수분이 많은 날 태양 주변에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산란하여 해의 둘레에 동그랗게 띠 모양으로 빛깔이 나타나는 자연 현상을 말한다. 햇무리가 보이면 가까운 시일 내에 비가 내린다고도 한다. 역사 속에서 햇무리는 '상서롭고 길한 조짐이 보이는 구름이라 하여 경운(慶雲), 서운(瑞雲), 채운(彩雲)이라고도 한다.
제주에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62년 만에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돌아오는 주는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모처럼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에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 제주 하늘에 나타난 '햇무리' 장관 |
ⓒ 김기현 |
▲ 제주 하늘에 나타난 '햇무리' 장관 |
ⓒ 김기현 |
▲ 제주 하늘에 나타난 '햇무리' 장관 |
ⓒ 김기현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