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아태마스터스’ 성공 개최 지원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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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이하 아태마스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적극 지원에 나섰다.
공단은 아태마스터스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4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는 4개 체육시설 등 총 5개 체육시설에서 경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1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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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이하 아태마스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적극 지원에 나섰다.
공단은 아태마스터스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4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는 4개 체육시설 등 총 5개 체육시설에서 경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1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공단은 경기장별로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종목별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태마스터스는 세계 각국의 선수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대규모 스포츠 대회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26개 종목의 경기가 14개 시군 4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주에서는 9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며, 사이클과 수영, 농구, 우슈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경륜경기장과 완산수영장, 전주실내체육관, 화산체육관 등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열린다.
구대식 이사장은 “세계 생활 체육인들의 축제인 아태마스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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