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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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6일과 7일 개최한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룰렛돌리기 이벤트, 양주시 답례품 전시, 홍보영상 송출 등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방법과 혜택 등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 기부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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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6일과 7일 개최한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룰렛돌리기 이벤트, 양주시 답례품 전시, 홍보영상 송출 등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방법과 혜택 등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 기부를 유도했다.
특히 양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 중 한 곳인 양주연합농협종합미곡처리장(양주 RPC)에서는 이번 축제 기간 중 양주골쌀(500g)을 200개를 준비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주골쌀'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동참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양주시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꼭 고향이 아니어도 기부가 가능한 제도임을 널리 알리고 양주시민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와 답례품(기부액의 30%)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축협 방문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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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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