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가정의 달 맞아 지역주민 초청 음악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5. 9.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학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의대는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5월의 해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의대 구성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의 무대를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재능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대학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의대는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5월의 해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주관하고 음악학과 주최했으며 재학생,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동의대 ‘5월의 해피 콘서트’ 홍보 포스터.

공연에는 음악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동문이 재능기부로 연주에 참여하며 1부에서 피아졸라의 사계 중 봄,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등의 연주와 2부에서 D.U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 등 1시간 30분 동안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의대 구성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의 무대를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재능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