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5. 9.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존 운영뿐만 아니라 희망기관 조사 후 찾아가는 키오스크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 디지털 기기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구는 교육용 키오스크 1대를 구청 1층 셀프 민원실 내에 설치하고, 비대면 매장 등에서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 친숙해지도록 체험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키오스크 체험존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민원서류 발급, 은행 업무, 카페 주문, 영화관 예매, 마트 셀프 계산 등 12가지 분야의 프로그램 사용법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다.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예약) 없이 1층 키오스크 체험존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안내요원이 키오스크 사용법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존 운영뿐만 아니라 희망기관 조사 후 찾아가는 키오스크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 디지털 기기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