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2회 GWM 뉴리치 컨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회 GWM 뉴리치(New Ric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컨퍼런스를 주관한 GWM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기 위해 2020년 9월 출범한 조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회 GWM 뉴리치(New Ric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컨퍼런스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올리브 헬스케어, 뉴로핏 등 유망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벤처캐피탈(VC) 투자자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션별로 ▲벤처기업 시장 현황 ▲기업경영 법률 및 규정 ▲법인 자금 단기운용 ▲기업공개(IPO)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전문가가 강의했다.
컨퍼런스를 주관한 GWM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기 위해 2020년 9월 출범한 조직이다. 개인 자산관리와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가업승계와 후계자 양성 등 패밀리오피스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년부터는 젊은 초고액자산가 그룹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고 있다.
유성원 GWM 상무는 "컨퍼런스가 젊은 자산가와 투자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참가자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기 교류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