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활동 계획? 마음에 드는 곡 건져…대학 축제→'흠뻑쇼'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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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올해 활동 계획을 전했다.
9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싸이 흠뻑쇼 2022' 싸이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싸이는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 "일단 곡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마음에 꽤 드는 노래도 몇 개 건졌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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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싸이가 올해 활동 계획을 전했다.
9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싸이 흠뻑쇼 2022' 싸이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이날 싸이는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 "일단 곡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마음에 꽤 드는 노래도 몇 개 건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 노래는 곡이 잘 나오면 거기서 시작이다. 춤을 만들어야 하는데, 보통 멋있는 춤이 있고, 제 몸에 잘 맞는 춤이 있다. 지금은 제 몸에 잘 맞는 춤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정해진 건 없다. 좋은 춤에 좋은 뮤직비디오까지 충족되면 새로운 소식을 접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주부터 대학 축제가 예정되어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이 2004년생이라고 하더라. 제 노래가 2002년에 나왔는데, 04년생이 부르는 02년 노래를 부르러 열심히 달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축제 출신 가수다. 저의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5월의 대학 축제를 왕성하게 치르고, 이것이 흠뻑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대학 축제와 흠뻑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흠뻑쇼는 7~8월에 열린다고 알렸다.
한편, '싸이 흠뻑쇼 2022'는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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