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유휴공간, '충북형 돌봄나눔터'로 바뀐다

보도자료 원문 2023. 5.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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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이달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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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이달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증평군에서 추진하며, 증평군 내 5개소를 선정해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등 돌봄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을 개소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증평군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도서관법' 제4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른 작은도서관이며, 5월 10∼16일까지 증평군청 행복돌봄과로 신청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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