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서 효명세자 ‘진작례’ 복원 공연
이한결 2023. 5.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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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 연경당 사랑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 단원들이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을 펼쳤다.
진작례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잔치를 열 때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연희의식이다.
이번 공연은 1828년 효명세자의 어머니 순원왕후의 탄신 40세 축하를 위해 마련했던 진작례를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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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 연경당 사랑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 단원들이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을 펼쳤다.
진작례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잔치를 열 때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연희의식이다.
이번 공연은 1828년 효명세자의 어머니 순원왕후의 탄신 40세 축하를 위해 마련했던 진작례를 복원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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